중장년한달살기 3

마닐라 한 달 살기 비용은 얼마나 필요할까?

필리핀에서 한 달 살기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시 가운데 하나가 마닐라이다. 한국에서 직항편이 많고 영어가 통하며 쇼핑몰과 병원, 식당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중장년층이 처음 해외 한 달 살기를 시도하기에도 비교적 접근하기 쉽다.하지만 막상 준비를 시작하면 가장 궁금한 것은 역시 비용이다. “필리핀은 물가가 저렴하니까 한 달에 100만 원이면 충분하지 않을까?”라고 생각하기 쉽지만, 실제 마닐라 생활비는 어디에서 살고 어떻게 생활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. 특히 BGC나 Makati 같은 지역에서 콘도에 머물며 외식과 Grab을 자주 이용한다면 예상보다 많은 비용이 들 수 있다. 반대로 숙소 지역을 조금 조정하고 현지 슈퍼마켓과 대중교통을 적절히 이용하면 비용을 상당히 낮출 수도 있..

50·60대 해외 한 달 살기, 가장 먼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?

해외에서 한 달 살아보는 것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어느 나라로 갈지부터 찾아보게 된다. 일본이 좋을지, 필리핀이 좋을지, 베트남이나 태국이 좋을지 검색하다 보면 숙소 가격과 생활비, 항공권 정보가 끝없이 나온다. 하지만 50·60대의 한 달 살기는 여행지를 고르는 것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.“나는 왜 해외에서 한 달을 살아보고 싶은가?”를 정하는 것이다.단순히 여행보다 오래 머물고 싶은 것인지, 은퇴 후 해외생활이 나에게 맞는지 시험해보고 싶은 것인지, 따뜻한 곳에서 쉬고 싶은 것인지에 따라 적합한 나라와 도시, 숙소와 예산이 모두 달라진다. 목적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유명한 한 달 살기 지역부터 고르면 다른 사람에게는 좋은 선택이 나에게는 불편한 선택이 될 수 있다.한 달 살기는 긴 해외여행과..

마닐라 한 달 살기, 어느 지역이 좋을까? - BGC·마카티·올티가스 비교-

마닐라에서 한 달 살아보려고 할 때 숙소보다 먼저 결정해야 할 것이 있다.어느 지역에서 살 것인가?여기서는 BGC, 마카티(Makati), 올티가스(Ortigas) 세 지역을 비교하지만, 사실 한국 교민들이 많이 사는 지역은 퀘존, 알라방 등 여러 지역이 있다. 하지만, 위 3개 지역을 선정한 것은 생활상의 편익 면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곳이라 생각되기 때문이다.처음 마닐라를 방문하는 사람에게는 BGC, 마카티(Makati), 올티가스(Ortigas)가 모두 비슷한 대도시처럼 보일 수 있다. 그러나 실제로 생활해보면 분위기와 편리함, 이동 방식이 상당히 다르다.특히 50·60대의 한 달 살기라면 숙박비만 보고 지역을 선택하는 것은 권하고 싶지 않다.마트와 식당까지 걸어갈 수 있는지, 병원과 쇼핑몰은 가..